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영화 '헌트'가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권모술수' 주종혁, '월드 아이돌' 방탄소년단의 진 등 대세 스타들의 응원을 한몸에 받으며 VIP 시사회 및 쇼케이스를 성료했다.
'헌트'는 글로벌 배우로 거듭난 이정재의 연출 데뷔작.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와 김정도(정우성)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를 그린다.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반응 속 2일 진행된 '헌트' 쇼케이스에는 이정재 감독을 비롯해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이 쇼케이스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기에 홍예지, 정호연, 김주령, 윤서아, 홍승희, 임지연, 방탄소년단 멤버 진, 김예원, 이무생, 김준한, 조이현, 이재윤, 위하준, 아누팜 트리파티, 이선빈, 니키리 감독, 주현영, 이영자, 송성호, 장혁, 박해진, 이선균, 김경화 아나운서, 이준호, 홍종현, 이수민, 장동주, 소유, 정일우, 김수현, 이민호, 박해수, 유재석, 조세호, 남창희, 이병헌, 고소영 등이 '헌트'를 응원하기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모여 VIP 시사회 포토월에 서며 작품을 향한 열렬한 관심을 실감하게 했다.
특히 현재 인기리에 방영 중인 ENA 채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서 권민우 역할로 열연 중인 주종혁도 참석, 화제를 더했다. 그는 극 중 별명인 '권모술수'가 현실에서도 이름 앞에 따라붙을 정도로 밉상 변호사 캐릭터를 맛깔나게 표현해 내며,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헌트' 포토월의 마지막은 김종수, 정만식, 임형국, 정경순, 황정민, 박성웅 등 영화에 함께한 배우들이 이정재 감독,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과 다 같이 서며 대미를 장식했다.
'헌트' 주역들은 VIP 시사회 무대인사에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헌트'는 오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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