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주원, 오늘(4일) '컬투쇼'→'GYM종국' 출격 [공식]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넷플릭스 영화 '카터' 주역 주원이 오늘(4일) '두시 탈출 컬투쇼', 유튜브 채널 'GYM종국'에 출연한다.

'카터'(감독 정병길)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주원)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 영화.

주연 주원이 4일 오후 2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오후 6시 가수 김종국의 유튜브 채널 'GYM종국'에 출격하며 열혈 홍보에 나선다.

먼저 '두시 탈출 컬투쇼'에선 실시간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할 예정. '카터'에서 기억을 잃은 채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 캐릭터를 연기한 주원은 이번 보는 라디오를 통해, 극한의 상황에 놓인 역할을 표현하기 위한 노력부터 예고편으로 공개되자마자 화제가 된 극강의 리얼 액션 비하인드 등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또한 주원은 DJ 황치열, 곽범과 함께 '카터'에서 보여준 강렬한 모습과는 다른 반전 매력을 보여줄 전망이다.

이어지는 오후 6시에는 주원이 유튜브 채널 'GYM종국'에 출연, 강력한 인간 병기 카터의 면모를 유감없이 선보인다. 3~4개월 동안의 혹독한 액션 트레이닝과 7kg 가량의 벌크업을 통해 고난도 액션을 거침없이 펼치는 카터로 거듭난 주원. 그는 연예계는 물론,운동계에서도 손꼽히는 '헬스짱' 종국과 운동 욕구를 자극할 환상의 운동 케미를 발산할 것이다. 또한 온갖 적의 위협에도 끝까지 임무를 수행하는 카터처럼, 주원도 'GM종국'의 하드 트레이닝 미션을 완수할 수 있을지 흥미를 자극한다.

'카터' 내일(5일) 오직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 = 넷플릭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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