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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두시 탈출 컬투쇼'에서 배우 주원이 '카터'로 역대급 액션 연기를 예고했다.
4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주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내일(5일) 넷플릭스 영화 '카터' 공개를 앞두며, 청취자들과 소통에 나서다.
이날 주원은 "'카터'는 6개월 동안 촬영을 진행했다.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지금까지 이런 액션은 없었을 거라는 거다. 확실히. 보시면 다들 놀라실 정도다.
이어 그는 "극 초반 알몸 액션신이 있다. 저를 포함한 100여 명이 넘는 액션팀이 알몸 상태로 싸운다. 그래서 '각시탈' 등 그간 전작들에서 함께했던 액션팀들을 모두 만났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사진 =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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