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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백화점에서 쇼핑을 즐겼다.
서하얀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킨텍스 현대백화점 들러서 가방에 달 액세서리 사고 신나게 일하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백화점에 들러 쇼핑을 즐긴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화사한 분홍색 프릴 블라우스에 어두운 하의를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블라우스와 유사한 분홍색 가방과 청록색 폰케이스까지 눈길을 끈다. 그간 다양하고 감각적인 패션을 자랑한 서하얀인 만큼 하얀 쇼핑백 속 액세서리도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 다섯 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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