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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수장 박진영(50)이 딸을 전격 공개했다.
박진영은 4일 인스타그램에 "Miss Jeju already..."라고 간략하게 적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제주도에서의 일상을 담은 사진들이다. 박진영이 오토바이 헬멧을 쓴 채 해맑게 브이 포즈 취한 사진부터 노을을 배경으로 찍은 박진영의 꾸밈없는 셀카 사진 등 소탈한 일상이 고스란히 담겼다.
그 중에서도 박진영이 한 여자 아이와 배 위에서 낚시를 즐기는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데, 박진영의 딸로 추정된다. 또 다른 사진에선 박진영이 아이를 품에 안은 채 수영복 차림으로 바다 한 가운데에 서 있는 모습이다. 박진영의 각별한 부성애가 느껴진다.
박진영은 2013년 9세 연하의 연인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박진영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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