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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비와 배우 김태희 부부가 부동산 매각으로 큰 액수의 돈을 벌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2022 상반기 연예인 부동산 매각에 대해 다뤘다.
한 공인 중개사는 "비가 최근에 매각한 청담동의 건물이 투입 비용을 제외하고 약 300억원의 차익을 거뒀다"고 했다.
비와 김태희는 부부 공동 명의도 부동산 서울 강남역 인근의 건물을 920억원에 매각했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실제 거주 중인 이태동원 주택을 85억원에 매각해 32억원에 시세 차익을 거뒀다.
'연중'에서는 스타들의 부동산 매각 등에 대해 부동산 투기로 보는 부정적 시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나덕규 세무사는 세금 혜택 등을 언급하며 "연예인들이 부동산 가족 법인을 설립해 건물을 매입하는 경우가 많다"고 했다.
[사진 = K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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