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열애 중인 개그우먼 김지민(37)이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민은 4일 인스타그램에 "사진찍는거 구경한댔지 나 왜찍어!! #초상권료 달라!!#황보라#김지민 에게 비용지불하라!! 5천원💵 그밑으론 절대안돼"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을 찍고 있는 인물은 바로 배우 황보라(38)다. 황보라가 바닥에 쪼그려앉은 채 셀카 사진을 찍고 있는데, 곁으로 김지민이 다가와서 사진 찍는 모습을 구경하고 있다. 김지민의 코믹한 멘트에서 러블리하고 순수한 매력이 느껴진다. 더불어 두 사람의 남다른 우정도 사진에서 느껴진다.
한편 김지민은 개그맨 김준호(46)와 교제 중이다. 최근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해 결혼 생각이 있는지 묻자 김지민은 "아무래도 둘 다 나이가 많은 상태에서 만나서 연애만 하자는 건 아니다. (결혼)전제 하에…"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사진 = 김지민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