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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소유진이 남편 백종원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소유진은 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루를 마치며. 백걸리. 김치전골"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은 늦은 하루를 마감하며 백종원과 술을 마시고 있다. 특히 최근 백종원이 만든 막걸리 '백걸리'에 백종원이 만든 김치전골을 안주고 곁들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백종원은 다정하게 소유진에게 김치전골을 덜어주고 있다. 두 사람은 와인잔에 막걸리를 담아 한 잔하며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소유진과 백종원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4년생 첫째 아들 백용희, 2015년생 딸 백서현, 2018년생 딸 백세은까지 1남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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