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임성재(CJ대한통운)가 정규시즌 최종전서 통산 3승에 도전한다.
임성재는 5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 7131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정규시즌 최종전 윈덤 챔피언십(총상금 730만달러) 1라운드서 이글 2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7언더파 63타를 쳤다.
5번홀과 15번홀에서 이글을 낚았다. 6번홀, 11번홀, 16~17번홀에선 버디를 잡았다. 4번홀에선 보기를 기록했다. 단독선두 존허(미국, 9언더파 61타)에게 2타 뒤졌다. 2021년 10월 슈라이너스 아동오픈 이후 10개월만에 통산 3승에 도전한다.
김주형과 이경훈은 3언더파 67타로 공동 23위, 강성훈과 김시우는 1언더파 69타로 공동 58위다.
[임성재.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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