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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래퍼 빈지노(36)가 여자친구인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32)와 깜짝 혼인신고를 마쳤다.
빈지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용산구청을 찾아 혼인신고를 하는 자신과 미초바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와 함께 "속보 빈지노, 스테파니 미초바 용산구청에서 비밀리에 호화 결혼해. 용산구청 직원들 빈지노 혼인신고서 작성때 땀 참 많이 흘려"라는 글로 두 사람이 법적 부부가 됐음을 알렸다.
또 혼인신고 후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도 공개되어 부러움을 자아냈다.
빈지노는 스테파니 미초바와 2015년부터 공개 열애를 이어왔다. 지난해 초 프러포즈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 = 빈지노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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