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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37)가 십자인대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
5일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입장을 통해 "박나래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다. 현재 박나래가 출연 중인 방송 촬영 스케줄을 최대한 조정 중에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JDB 측은 "박나래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다. 관계자 및 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박나래는 MBC '나 혼자 산다', tvN '줄 서는 식당', JTBC '세계 다크투어'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하 JDB엔터테인먼트 공식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개그우먼 박나래 씨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박나래 씨 부상 관련한 공식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박나래 씨가 광고 촬영 중 사고로 십자인대가 파열돼 수술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현재 박나래 씨가 출연 중인 방송 촬영 스케줄을 최대한 조정 중에 있습니다.
소속사는 박나래 씨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하며, 최선을 다해 살피도록 하겠습니다. 관계자 및 팬분들께 심려를 끼친 점 정말 죄송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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