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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고경표가 멋진 비주얼을 자랑했다.
고경표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지 리폼 성공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고경표는 로고가 그려진 셔터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흰색 셔츠에 리폼한 바지를 착용하고 만족스러운 듯 입가에 미소를 띄웠다. 리폼한 청바지는 아랫단에 절개를 넣은 것으로 보인다. 또 손목엔 두 개의 시계를 레이어드해 시선을 사로잡는 꾸안꾸를 완성했다.
한편 고경표는 오는 24일 배우 이이경, 음문석, 박세완, 곽동연 등과 함께 출연한 영화 '육사오'(감독 박규태)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고경표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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