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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서 만난 여중생, 車 태운 20대…2만원 쥐어주고 시킨 일은?
2022-08-06 01:56:25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여중생에게 2만원을 준 대가로 자신의 자위행위를 지켜보게 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일보에 따르면 광주 동부경찰서는 5일 성매매특별법위반 혐의로 A씨(26)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8일 동구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온라인 메신저를 통해 알게 된 B양(13)을 자신의 차량에 태운 뒤 2만원을 주고 본인의 자위행위를 지켜보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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