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한달 남은 EXO 찬열, 근황 공개됐다…문신 'L-1485' 무슨 뜻?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군 복무 중인 그룹 EXO 멤버 찬열(본명 박찬열·29)의 근황을 공개됐다.

찬열은 5일 인스타그램 스토리 기능을 통해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 자신의 손목을 찍은 사진인데 'L-1485'란 문신이 새겨져 있다. 'L-1485'는 EXO 팬클럽인 'EXO-L'의 탄생일을 의미하는 문구로 알려져 있다. 찬열의 남다른 팬사랑을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찬열은 모자를 눌러쓰고 브이 포즈 취하는 사진도 조그맣게 공개했다. '찬열이와 함께해 행복해'란 문구가 적힌 그림도 공개해 눈길을 끈다.

한편 찬열은 지난해 3월 입대해 육군 현역으로 복무 중이다. 오는 9월 전역 예정이다.

[사진 = EXO 찬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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