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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지훈(43)의 아내 미우라 아야네(29)가 제주도에서 흑돼지를 즐겼다.
아야네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불판 위 노릇노릇 구워지고 있는 제주 흑돼지가 담겼다. 최근 제주 여행을 떠난 아야네가 먹부림을 자랑한 것. 지난 7월 몸무게 40.5kg임을 고백했던 아야네인 만큼 남다른 메뉴 선정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지난해 14살 연상인 이지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18명 대가족의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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