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서하얀, 주말에도 출근했네 "앉아서 즐길 여유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주말 없는 워킹맘의 일상을 공유했다.

서하얀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름다운 풍경이 담겼다. 하얀 파라솔이 달린 자그마한 테이블과 우거진 나무들, 푸른 하늘이 화보 촬영 현장을 연상케 한다. 그러나 서하얀은 "회사 출근! 예쁜 공간에 가만히 앉아서 즐길 여유가 없네요"라며 워킹맘의 바쁜 일상을 토로했다. 주말에도 출근 소식을 전한 서하얀의 고단함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 다섯 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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