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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1)이 철저한 자기 관리를 보여줬다.
7일 한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슈스스 MY first STEP D-1. 핑계를 뒤로하고 D-30까지 다시 도전쓰"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유리에 비친 전신을 휴대전화로 촬영하고 있다. 최근 공복 걷기 운동으로 체지방을 6kg 감량했다고 밝힌 한혜연은 늘씬해진 팔다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글 말미에는 "#주말걷기", "#공복걷기1h", "#6000보" 등의 해시태그(#)를 남겼다.
한편 한혜연은 2020년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 소개한 상품 일부가 뒷광고로 밝혀지며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약 1년 만에 활동 복귀를 알렸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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