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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전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27)가 브라이덜 샤워 현장을 공개했다.
손연재는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친구들아 고마워"라면서 "사랑해"라고 적고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푸른 잔디밭이 펼쳐진 실외에서 흰색 민소매 원피스 차림의 손연재가 커다란 꽃다발을 품에 안고 한손에는 풍선을 든 채 포즈 취하고 있다. 테이블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영상도 공개했는데, 풍선에 새겨진 브라이덜 샤워라는 영어 문구가 눈길을 끈다. 결혼을 앞두고 절친들과 만나 축하 자리를 가진 것으로 보인다. 손연재의 표정에 행복이 가득한 모습이다.
게시물을 본 배우 이민정(40)이 "어머나 브라이덜샤워??"라고 묻자 손연재는 "네에🤭 이제 진짜 곧😍"이라고 답했다.
한편 손연재는 오는 8월 9세 연상의 연인과 결혼한다. 예비남편은 비연예인이다. 결혼 발표 당시 손연재의 소속사는 "결혼식은 가족 및 친지,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진행할 예정"이라며 "비연예인인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되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고 했다.
[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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