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더보이즈 멤버들이 월드 투어 피날레를 비주얼로 장식했다.
7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 첫 월드 투어 '더비존(THE BOYZ WORLD TOUR : THE B-ZONE IN SEOUL ENCORE)' 피날레를 장식하는 마지막 날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멋진 모습을 선보였다.
더보이즈(THE BOBYZ : 케빈, 상연, 선우, 현재, 영훈, 주연, 주학년, 큐, 제이콥, 뉴)는 이달 5~7일, 3일에 걸쳐 국내 대형 공연장으로 손꼽히는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 서울 앙코르 콘서트 무대로 다시 한번 팬들과 만나며 성공적인 투어 마무리를 했다.
앞서 지난 5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첫 포문을 연 더보이즈의 첫 월드 투어는 시카고, 뉴어크, 런던, 로테르담, 자카르타, 방콕 등 미주-유럽-아시아 주요 도시를 모두 아우르는 대대적인 투어 일정을 이어왔다.
▲ 더보이즈 상연, 제이콥, 영훈, 현재, 주연(왼쪽부터).
▲ 더보이즈 케빈, 뉴, 큐, 주학년, 선우(왼쪽부터).
,
더보이즈는 데뷔 전부터 '전원 센터돌'이란 콘셉트로 평균 키 177.6cm의 출중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이날도 멋진 무대의상을 입고 팬클럽 더비의 마음을 훔쳤다.
한편 더보이즈는 오는 16일 일곱 번째 미니 앨범 '비 어웨이(BE AWARE)'를 발매 예정이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