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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 다영이 힐링 일상을 공개했다.
다영은 8일 인스타그램에 "아꼽다 : 제주말로 귀엽다, 예쁘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영은 제주의 한 해변에서 해수욕을 즐기고 있다. 주황색의 귀여운 무늬가 인상적인 수영복을 입고 군살 없는 옆태를 보여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등이 훤히 보이는 반전 수영복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한편, 다영은 지난 1월 우주소녀 쪼꼬미(수빈, 루다, 여름, 다영)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다영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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