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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 멤버 유아(본명 유시아·26)가 청량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8일 유아는 SNS를 통해 "미라클♥"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일본의 한 길거리에서 여유롭게 여행 중인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유아는 브라톱에 파란색 멜빵 바지를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159cm의 작은 키에도 놀라운 마네킹 비율을 뽐낸 그다. 특히 과감한 노출에도 군살 없는 몸매를 자랑, 네티즌의 감탄을 절로 유발하기도 했다.
한편 유아가 속한 오마이걸은 지난 3월 두 번째 정규 앨범 '리얼 러브(Real Love)'로 활동했으며, 6월에는 '2022 제28회 드림콘서트' 무대에 올랐다.
[사진 = 유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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