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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청순한 미모를 뽐냈다.
안소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안소희는 정석 패션인 흰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채 다채로운 포즈를 취하는 모습.
30대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어려 보이는 자태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안소희는 지난 3월 종영한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서른, 아홉'에 출연했으며,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구독자와 소통 중이다.
[사진 = 안소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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