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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23)가 영국에서의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예리는 8일 인스타그램에 특별한 멘트는 따로 적지 않고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건 서점 앞에서 찍은 사진. 영화 '노팅힐'의 배경으로 유명한 영국 서점이다. 편안한 차림의 예리가 선글라스를 쓴 채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포즈 취하고 있다. 서점에서 책을 둘러보는 사진도 공개한 예리다.
특히 동행한 이들의 사진도 공개했는데, 태그를 통해 공개한 정체는 같은 레드벨벳 멤버 슬기(28)와 SM루키즈 출신의 서헤린(20)이다. 서헤린은 2017년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학교'에 출연해 K팝 팬들의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예리가 공개한 사진은 세 사람이 창문에 비친 모습을 찍은 것으로, 예리, 슬기, 서헤린의 즐거운 표정에서 이들의 남다른 우정이 느껴진다.
[사진 = 예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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