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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글로벌 보이 그룹 데뷔 프로젝트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AUDITION - The Howling -)'에 특급 응원단이 등장한다.
하이브 레이블즈 재팬은 9일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6화 동반 출연 소식을 밝혔다. 두 그룹 모두 완전체 출격을 예고했다. 앞서 출연한 엔하이픈, 세븐틴에 이어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바통을 받아 오직 '하이브 레이블즈'만이 가능한 특급 응원 라인업을 완성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6화에서는 데뷔조와 연습생 15인이 파이널 라운드로 가는 마지막 기회, 'BTS 미션'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K팝을 리드하는 아티스트이자 연습생 생활을 지내온 선배인 방탄소년단과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어떤 조언과 응원을 건넬지 이목이 쏠린다.
'앤 오디션 - 더 하울링 –'은 오디션의 클리셰인 '중간 방출'이나 '개인 순위 발표' 없이, 팀별 경연 결과로 모은 '&BALL'의 달성률에 따라 '파이널 라운드 전원 진출' 혹은 '데뷔 무산'이 확정된다.
한편 '&AUDITION - The Howling –'은 매주 토요일 하이브 레이블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훌루 인 재팬(Hulu in Japan)에서 공개된다.
[사진 = 하이브 레이블즈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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