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컴백한다.
9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키는 오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은 지난해 9월 발매된 첫 번째 미니앨범 '배드 러브(BAD LOVE)'에 이은 11개월 만의 솔로 컴백이자, 2018년 11월 발표한 정규 1집 '페이스(FACE)' 이후 3년 9개월 만의 새 정규 앨범이다.
타이틀 곡 '가솔린 (Gasoline)'을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키의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이날 0시 각종 샤이니 SNS를 통해 공개된 티저 이미지와 로고는 미스터리한 무드가 돋보여 키의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키의 정규 2집 '가솔린(Gasoline)'은 30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오늘부터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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