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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신인 걸그룹 엔믹스(NMIXX)가 첫 싱글 GV 이벤트를 열고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는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믹스는 오는 27일 오후 7시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프리미엄 멤버십 이벤트 'NMIXX THEATER: NMIXX 1st Single GV EVENT'를 개최한다.
엔믹스는 지난 2월 22일 싱글 1집 '애드 마레(AD MARE)'와 타이틀곡 '오오(O.O)'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했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해 7월 예약 판매된 '블라인드 패키지'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다. '블라인드 패키지'는 엔믹스의 데뷔 싱글 '애드 마레'의 한정반으로써 JYP 신인 걸그룹이라는 것 외에 어떠한 정보도 없이 판매돼, 단 열흘 동안 선주문량 6만 1667장을 달성한 바 있다.
당시 해당 앨범은 특전을 예고하며 K팝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했고 이에 엔믹스는 그룹의 첫걸음을 함께해 준 팬들을 직접 만나 진심 어린 감사 인사를 전한다.
이번 GV 이벤트는 추첨제로 진행되며, '블라인드 패키지' 속 프리미엄 멤버십 카드를 소지한 누구나 응모 가능하다. 엔믹스는 총 400명의 팬들과 함께 데뷔 활동을 돌아보고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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