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 '핫'한 미국 언니 패션…시원한 브라톱 과감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전소미(21)가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9일 전소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명품 P사 브랜드 광고 태그를 덧붙였다. 길거리 사진마저 화보처럼 소화한 모습이다.

전소미는 여름에 어울리는 청량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올 화이트 의상에 파란색 그물 가방으로 포인트를 주어 시원한 느낌을 더했다.

금빛 머리카락이 '힙'한 매력을 자아낸 가운데 전소미의 화려한 비주얼 또한 감탄을 유발한다. 군살 없는 탄탄한 몸매로 완성형 패셔니스타 면모를 보이기도. 전소미는 지난해 키 172cm에 몸무게 46kg을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전소미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정규 앨범 'XOXO'로 활동했다.

[사진 = 전소미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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