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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다이어트에 성공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0)이 늘씬한 기럭지를 과시했다.
한혜연은 9일 인스타그램에 "#슈스스 O O T D"라면서 자신의 의상 관련 정보를 덧붙이고 사진을 게재했다.
한 브랜드 로고 옆에서 팔을 위로 쭉 뻗으며 포즈 취하고 있는 한혜연이다. 검정색 상의에 데님 쇼트팬츠 차림인데, 무엇보다 한혜진의 남다른 기럭지와 슬림해진 몸매가 단연 감탄을 자아낸다.
한혜연은 과거 12.5kg 감량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 다이어트로 한층 더 날씬해진 근황을 전해 화제에 오르고 있다. 사진을 본 한혜연의 지인과 네티즌들은 "이게 누구야?", "언니 모델인 줄" 등의 반응.
한편 한혜연은 지난 2020년 소위 '뒷광고 논란'으로 대중의 질타를 받고 활동 중단한 바 있다. 유튜브 콘텐츠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대가를 받고 PPL을 했으나, 이를 명확하게 표기하지 않았던 것이다. 이후 지난해 8월 한혜연은 유튜브채널 '슈스스TV'에 글을 올리고 활동 복귀를 발표했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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