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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윤지(38)가 고혹적인 미모를 뽐냈다.
이윤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나는 서른아홉의 하반기를 시작했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잘못한일도 부족한면도 많다. 암. 안다.. 너는 나를 용서하고. 나는 반복하며 나아지기를 노력하기를. 사랑이 가진힘이 있다면 나는 그것을 믿고자한다"며 이윤지는 "#금쪽상담소#채널A#미미쿠스#네이버나우#플레이리스트" 등 자신이 출연 중인 프로그램을 언급했다.
함께 올린 사진은 대기실에서 찍은 것들로 추정된다. 거울 셀카인데, 여러 의상을 입고 매순간 찍은 사진들이다. 무엇보다 사진 보정은 따로 하지 않은 것을오 보이는데, 이윤지의 우아하면서도 기품 있는 미모가 오히려 도드라진다. 1984년생인 이윤지로, 덧붙인 멘트에선 세월의 흐름을 받아들이는 이윤지의 성숙한 삶의 태도가 느껴진다.
한편 이윤지는 한 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2014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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