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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유튜버 유깻잎(본명 유예린·29)이 다이어트 식단 고민을 토로했다.
유깻잎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들은 다이어트 식단 할 때나
닭가슴살 먹을 때 어떻게 드시나요…? 그냥 먹기에는 물려서 돌아버릴 지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중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깻잎의 모습이 담겼다. 유깻잎은 새하얀 크롭티에 벙벙한 하늘색 셔츠를 매치, 남다른 패션 센스를 뽐냈다. 가느다란 목과 탄탄한 직각 어깨, 군살 하나 없는 팔뚝과 잘록한 허리 또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키 158cm로 알려진 유깻잎은 지난 7월 몸무게 49kg임을 공개했던 바. 날씬한 몸매에도 꾸준히 다이어트하는 유깻잎의 열정도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2016년 유튜버 최고기(본명 최범규·31)와 결혼,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5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이후 그해 11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다. 최근 중학교 동창과 열애 중임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유깻잎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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