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와 박연수의 딸 송지아가 만났다.
박연수는 9일 인스타그램에 "윤후와 지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MBC '아빠 어디가'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윤후와 송지아가 한 의류의 광고모델로 재회만 모습이 담겼다. 키가 훌쩍 큰 윤후와 걸그룹 못지 않은 비주얼을 자랑하는 송지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어린이 시절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면서도 한층 훈훈한 성장으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윤후는 tvN STORY ‘아빠 따라와’에 출연한다. 송지아는 프로골퍼를 준비 중이다.
[사진 = 박연수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