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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1)이 아침 운동을 나섰다.
10일 한혜연은 인스타그램에 "#공복걷기", "#5000보", "#미션성공", "#인생뭐있어"라는 해시태그(#)를 달고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한혜연의 하루 걸음수가 시간대별로 측정돼 있다. 한혜연은 오전 6시부터 5000보 이상 걸으며 운동 열정을 불태웠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운동 '인증샷'을 남겨오고 있는 한혜연은 최근 공복 걷기 운동으로 체지방을 6kg 감량했다고 밝혀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한편 한혜연은 2020년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 소개한 상품 일부가 뒷광고로 밝혀지며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약 1년 만에 활동 복귀를 알렸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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