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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트로트 그룹 LPG 출신 방송인 한영(본명 한지영·44)이 반려견 오월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가 너무 잘 키워 놓은 것 같은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난감을 물고 있는 한영의 반려견 오월이가 담겼다. 잘 정돈된 매끄러운 털,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촉촉한 까만 코를 자랑하는 오월이의 자태가 사랑스럽다. 커튼 한편에 살짝 몸을 숨긴 조그마한 오월이의 모습도 러블리하다.
이어 한영은 "#어머님이누구시니 #뽀시래기 #4배를키워놨음 #앞으로더이뻐지자 #내새꾸 #건강하고밝게자라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한영은 지난 4월 트로트 가수 박군(본명 박준우·36)과 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한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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