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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2AM 멤버 정진운(31)이 선행을 펼쳤다.
정진운은 1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쁜 바다에서 놀려면 깨끗한 바다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태풍이 지나가고 많은 쓰레기들이 떠밀려 와 있었어요😭"라고 적고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최근 제주 여행 사진을 잇따라 공개했던 정진운인데, 이번에 공개한 사진은 바닷가에서 쓰레기를 줍는 봉사활동에 나선 모습이다. 정진운이 쓰레기가 가득 들어있는 포대를 양손에 든 채 해변을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정진운의 남다른 선행에 네티즌들도 박수 이모티콘을 댓글에 남기며 격려했다.
한편 정진운은 영화 '오! 마이 고스트' 9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 정진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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