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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방송인 박명수 아내 한수민이 딸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한수민은 9일 인스타그램에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우리 민서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딸 박민서를 위해 준비한 생일 케이크가 놓여있다. 화려한 장식과 고급스러운 디테일의 케이크가 단번에 시선을 끈다. 엄마가 손수 준비한 생일파티에 기대가 쏠린다.
앞서 한수민은 딸 민서가 1학년 학기 내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음을 알린 바 있다. 민서는 현재 한국무용을 전공으로 배우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지난 2008년 한수민과 결혼해 슬하에 민서 양을 두고 있다
[사진 = 한수민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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