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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신다은이 근황을 전했다.
신다은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엔 욕실에서 반려견 목욕에 열중하고 있는 신다은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동안 미모와 상큼 발랄한 매력으로 똑단발을 헤어스타일을 완벽 소화,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신다은은 "내 머리는 못 감아서 더벅머리지만 너는 언제나 상쾌하게 만들어줄게"라며 "열다섯 살, 잘 안 들려서 몇 번을 불러야 돌아보긴 하지만 아직도 목욕하고 나면 우다다다 하는 씩씩한 내 딸 봄이도 잘 있어요. #애개 엄마 #신난다은"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건축 공간 디자이너 임성빈과 결혼했으며 올해 4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그의 남편 임성빈은 2월 음주운전 교통사고 물의를 일으켰으며, 이 혐의로 벌금 200만 원 약식기소 처분을 받았다. 이에 임성빈은 MBC '구해줘! 홈즈' 등 출연 중이던 예능에서 하차,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신다은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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