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본명 김설현·27)이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유했다.
설현은 10일 인스타그램에 길거리에서 간식을 들고 찍은 사진을 여럿 게재했다. 민소매 니트에 쇼트팬츠 차림으로 설현의 우월한 비주얼이 일상에서도 빛났다. 다만 네티즌들의 눈길을 끈 건 설현의 팔. 살짝 부풀어오른 듯한 모습인데, 설현은 직접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해당 부위 사진에 동그라미까지 그리고 "모기 물린 거"라고 귀엽게 해명했다.
설현과 같은 FNC엔터테인먼트 소속이자 절친한 선배인 보이그룹 씨엔블루 멤버 강민혁(31)도 설현의 모기 물린 자국을 봤는지, 댓글로 "모기 물릴 때 약 완전 좋은 거 있는데"라고 말하기도 했다. 이에 설현이 "헐 뭐에요?" 묻자 강민혁은 "줄게 써봐 ㅎㅎㅎ한국에 안팔아 ㅠ"라고 했고, 설현은 "오빠?오👏👏"라고 화답해 눈길 끌었다.
한편 설현은 지난 5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으로 안방극장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설현 인스타그램]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