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임창정(48) 아내 서하얀(30)이 출근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오전 서하얀은 SNS를 통해 "회사 일등으로 왔는데 출입카드도 두고 오고 지문인식 실패…! 보안이 어마무시한 곳"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출근길 뜻밖의 난관에 부딪힌 상황이다.
사진 속 그는 커피를 들고 문 앞에서 서성이고 있다. 명품 모자로 완성한 '꾸민 듯 안 꾸민 듯' 패션이 눈길을 끈다. 서하얀은 현재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일을 돕고 있다.
한편 임창정과 서하얀은 지난 2017년 결혼했다. 2006년생, 2008년생, 2010년생 세 아들을 뒀던 임창정은 현재 서하얀과의 사이에서 낳은 2017년생 넷째와 2019년생 막내까지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서하얀 SNS]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