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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39)가 출산을 앞두고 건강한 한 끼를 자랑했다.
김영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늘 점심. 비건 함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희가 점심으로 먹은 비건 함박스테이크가 담겼다. 겉으로 보기에는 고기로 만든 일반 함박스테이크와 전혀 차이가 없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건강한 잡곡밥과 아스파라거스, 동그란 감자, 귀여운 방울토마토에 치즈를 얹은 샐러드 또한 함께다. 출산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은 만큼 먹는 것 또한 신경 쓰는 김영희의 섬세함이 눈길을 끈다.
한편 김영희는 지난해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윤승열(29)과 결혼했다. 지난 2월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알렸다. 출산 예정일은 9월 8일이며 배속 아이의 태명은 힐튼이다.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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