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나다, '2022 서울쇼핑페스타' 버스킹 무대 출격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찾아가는 버스킹 프로젝트 '그라나다가 간다'를 진행 중인 밴드 그라나다가 '2022 서울쇼핑페스타' 버스킹 무대에 출격한다.

11일 소속사 크리메이트미디어는 "밴드 사운드로 무장한 K-뮤즈 그라나다가 오는 12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홍대 축제거리에서 열리는 2022 서울쇼핑페스타 버스킹 공연에 나선다"고 밝혔다.

사연을 보내면 직접 찾아가 버스킹을 해 주는 '그라나다가 간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인 그라나다는 국악과 팝이 조화롭게 어우러진 특유의 밴드 사운드, 완벽한 무대 매너와 검증된 버스킹 실력으로 '2022 서울쇼핑페스타' 버스킹 주자에 발탁됐다 게 소속사 측 설명이다.

해당 버스킹 무대는 그라나다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감상할 수 있다.

지난 4월 데뷔한 그라나다(보컬 서제니, 가야금 박예슬, 해금 이다영, 대금 임재희, 대금 김태경)는 상상밴드 보컬 베니가 프로듀싱한 퓨전 국악밴드다.

[사진 = 크리메이트미디어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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