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야속한 비다. 한화와 LG가 이틀 연속 비 때문에 경기를 치르지 못한다.
한화 이글스는 11일 오후 6시 30분부터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2022 신한은행 SOL KBO 리그 LG 트윈스와의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지만 경기는 우천으로 인해 취소됐다.
양팀은 전날(10일)에도 경기가 예정됐지만 대전에 호우 경보가 내려지면서 경기를 치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비가 쏟아져 일찍이 우천 취소가 결정된 바 있다.
한화는 이날에도 그라운드에 대형 방수포를 설치하고 우천에 대비했지만 경기는 치를 수 없었다. 이날 연기된 경기는 추후 편성된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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