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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한혜진(41)이 반가운 근황을 알렸다.
12일 한혜진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이에요♥"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 등장한 한혜진은 팔짱을 끼고 어딘가를 응시했다. 입꼬리를 살짝 올려 옅게 미소 짓기도 했다. 자그마한 얼굴과 긴 팔다리가 8등신 황금 비율을 완성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쁘다", "아름답다"라고 반응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축구선수 기성용(33)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으며, 2023년 상반기 방송 예정인 종합편성채널 JTBC 새 드라마 '신성한 이혼'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사진 = 한혜진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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