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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송일섭 기자] 키움 이용규가 12일 오후 서울 고척동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2022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6회말 선두타자로 나서 심판의 체크아웃 헛스윙 판정에 항의하고 있다.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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