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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빈지노와 모델 스테파니 미초바 부부가 달콤한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미초바는 12일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사준 드레스 입고", "싱가포르 신혼여행 필름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연이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초바는 빈지노가 사준 블루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비주얼이 돋보인다.
또한 두 사람은 다정하게 스킨십을 하며 사진을 찍고 있다. 이제 정식 부부가 된 두 사람은 달콤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어 훈훈함을 더했다.
빈지노와 스테파니 미초바는 지난 5일 용산구청에서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사진 = 빈지노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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