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이경훈과 김시우가 2라운드서 다소 주춤했다.
이경훈은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TPC 사우스 윈드(파70, 7243야드)에서 열린 2021-2022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1500만달러) 2라운드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로 1언더파 69타를 쳤다.
5번홀, 9번홀, 12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으나 3번홀, 10번홀, 13번홀, 16번홀에서 버디를 잡았다.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로 공동 9위다. 전날 공동 4위서 5계단 내려갔다. 단독선두 J.J 스펀(미국, 11언더파 129타)에게 4타 뒤졌다.
플레이오프 2차전은 페덱스컵 랭킹 70위까지, 플레이오프 최종 3차전은 페덱스컵 랭킹 30위까지 출전 자격을 얻는다. 이경훈은 페덱스컵 랭킹 41위 자격으로 플레이오프 1차전에 나섰다. 2차전 출전은 안정권이다.
김시우는 전날 단독선두서 공동 27위로 하락했다. 보기 3개로 3오버파 73타를 치며 중간합계 5언더파 135타다. 김주형은 4언더파 136타로 공동 33위, 임성재는 2언더파 138타로 공동 60위다.
[이경훈. 사진 = AFPBBNEWS]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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