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OTT 티빙(TVING)이 "트로트가수 임영웅의 콘서트가 역대 티빙 라이브 생중계 중 가장 높은 유료가입자수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또한 "동시간 전체 라이브 채널 중 실시간 시청점유율은 약 96%(분단위 시점의 UV 기준)까지 치솟았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생중계 시작 전 3시 30분부터 오픈한 라이브 채널부터 본 공연까지 총 14만 건에 달하는 채팅 수를 기록하며 안방 VVIP석의 열기를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티빙은 앞서 지난 14일 임영웅의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 서울'을 생중계했다. 공연 시작 1시간 30분 전부터는 현장 관객의 인터뷰를 실시간 스트리밍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사진 = 티빙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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