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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중딩 때 엄마가 된 강효민이 두 번째 아이를 낳게 된 사연을 밝혔다.
1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MBN '고딩엄빠2'에선 중딩 때 임신하게 된 강효민의 이야기가 전해졌다.
강효민은 중딩 때 임신은 해 첫 아이를 낳았다. 어린 나이에 육아의 짐이 무거웠던 그녀는 나이가 조금 많은 이혼남을 만났다.
하지만 두 번째 남자친구는 스토커에 가까운 집착을 보였다. 이후 그는 두 번째 남자친구와도 이별을 했다. 하지만 그 남자의 아이가 생긴 것.
강효민은 "막달까지 아이를 임신했다는 사실을 몰랐다"며 결국 출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후 강효민은 두 아이를 먹여살리기 위해 각종 알바를 마다하지 않았다.
[사진 = MB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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