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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이세영(33)이 든든한 한 끼를 공개했다.
이세영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양배추 많아. 무작정 볼륨 없이 살 빼는 것보다 꽉 채워서 탄탄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세영의 한 끼 식사인 샌드위치가 담겼다. 양배추가 가득 든 통통한 샌드위치가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토마토와 샌드위치 등 다양한 속재료까지 더해지자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이세영의 든든하게 먹는 꿀팁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세영은 지난 2019년부터 5살 연하의 일본인 남자 친구와 공개 열애 중이며 결혼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해 5월 키 163cm, 몸무게 43kg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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