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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스타일리스트 한혜연(51)이 더욱 아름다워진 자태로 근황을 공개했다.
17일 한혜연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게 뭐라고 #출근전공복걷기 #까꿍 #늦잠자서4500보 #인생뭐있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혜연은 거울에 비친 모습을 휴대전화로 담고 있다. 군살 하나 없이 매끈한 각선미와 자신감 넘치는 자세로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 한혜연이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은 "피부도 좋다", "누구세요?"라고 반응했다.
한편 한혜연은 2020년 유튜브 채널 '슈스스TV'에서 소개한 상품 일부가 뒷광고로 밝혀지며 구설수에 올랐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갖다가 약 1년 만에 활동 복귀를 알렸다.
[사진 = 한혜연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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