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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파이터 추성훈(46), 모델 야노 시호(45)의 딸 추사랑(10)이 근황을 전했다.
17일 추사랑의 인스타그램에는 "여러분 곧 만나요. 보고싶었'추'. 이빨 빠진 건 비밀"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업로드됐다.
사진 속 추사랑은 카메라 앞에서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폭풍성장'한 추사랑은 엄마, 아빠를 쏙 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추성훈, 야노 시호, 추사랑 가족은 지난 2013년부터 2019년까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시청자의 사랑을 받았다. 추사랑은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이젠 날 따라와'를 통해 다시 한 번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사진 = 추사랑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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